회사를 고르는 기준
1 min readJul 31, 2020
얼마전 얘기를 나누다 회사를 고르는 기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그때도 무언가 얘기를 하긴 했지만 대화가 끝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에게는 그것이 ‘동기부여’ 인 것 같다.
동기부여에는 다양한 것들이 포함될 수 있다.
회사의 비전이나 나의 목적, 문화, 연봉 등.
또한 동기부여의 주체도 내가 될 수도, 회사가 될 수도 있다.
내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예를 들어 성장이라거나 돈을 보고 의지가 생길 수 있겠다.
또는 회사의 비전이나 문화, 방향이 멋있고 나와 맞아서 그런 곳에서 동기부여를 느끼고 열정이 생길 수 있겠다.
즉 ‘회사가 내게 얼마나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가, 또는 스스로 회사에 대해 얼마나 동기부여가 되는가’ 가 회사를 고르는 기준이 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