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ocs] 20190718

hansol yang
2 min readJul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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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dia query 는 언제나 숙제같은 느낌이다. 해야하는데 미루게 되고, 또 하면 또 한다. 그렇지만 역시 번거로운 작업이기는 하다.
    styled-components 에서 styled-media-query 라는 기능을 만들어서 지금 만드는 프로젝트에 써보았다. 아직 많이 써본게 아니라서 큰 장점을 느낀것은 아니지만 break point 가 정의되어 있고, 그것을 써서 조금 더 간편하고, 헷갈리지 않게 쓸 수 있어 간편한 것 같긴 하다.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컴포넌트 스타일링을 하며 flex, grid, rem 등을 자주 쓰게된다. 장점이 많기도 하고, 그 자체로 어느정도의 반응을 갖고 있기때문인데 이것도 나름대로의 스타일 가이드를 정해두고 개발을 하는것이 리팩토링을 할 때 수월하겠다는 것을 느꼈다.
  • 웹개발을 하면서 데스크탑 디자인을 만들고 그것을 다시 모바일에 맞게 다시 수정해왔는데 순서를 바꾸는게 좋을 것 같다. 페이스북 프론트엔드개발그룹에 올라온 (사용자를)생각하게 하지마!를 읽고 올린 글을 읽고 알게되었는데 좋은 방법이라고 느꼈다.
    데스크탑 버전보다 모바일을 만들 때 어쨌든 더 간결하게 만들게된다. 왜냐면 화면이 크지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어진 화면에 필요한 기능을 간결하게 넣어야 한다. 그리고 디자인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모바일 디자인을 먼저 하는 것은 개발하는 입장에서의 ux 경험을 스스로 의도하고, 그것에 따라 개발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간결한 디자인을 만들어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 앞으로 구글에서 나올 프로덕트는 대부분이 PWA 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얼른 PWA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다. 그리고 PWA 는 기본적으로 브라우저이기 때문에 앱스토어에 올릴 수 없었는데 TWA 를 사용하여 PWA 로 만든 프로덕트를 감싸면 그것을 앱과 같이 앱스토어에 올리는 등의 작업이 가능하다고 한다. 재밌는게 많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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