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오해

요즘 자바스크립트 자체에 대해 다시 살펴보고 있다. 계기가 된 것은 Dan abramov 의 Just Javascript 를 구독하기 시작하면서였는데, 그 글들을 보면서 자바스크립트를 다시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자바스크립트는 보통 불안정하다거나 하는 류의 이야기를 듣게되는데, 그렇다보니 코드를 짜다가 생각같이 안되면 쉽게 언어탓을 하게 될때가 있다.(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Dan Abramov 의 글이나 mdn 의 문서들을 확인해보면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에 대해 깊게 또는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데서 비롯되는 에러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
자바스크립트가 불안정하다거나 하는 이야기들도 그 나름의 이유와 근거가 있을테다. 그렇지만 자바스크립트는 개선되고 있고, 발전하고 있다. 쉽게 탓하고 대충 넘어가는 것보다는 조금 더 관심있게, 그리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사용하려고 해보려 한다.

• 자바스크립트는 불완전 하다거나 하는 등의 수식을 달고 얘기되는 경우가 있다.
• 물론 그런 면도 분명 있을 것이다.
• 그렇지만 계속 개선되어 가고 있고, 또 어떤 부분은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이해를 잘 하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이해 또는 사용을 잘못한것인데 탓을 언어로 쉽게 돌리지 않게 주의하자.
• 댄 아브라모브의 글이 그런 점에서 도움이 많이 된다.
• 오늘도 그런 경우가 있었다. 알고리즘을 짜는데 swap 이 비구조화 할당 방법으로 안되어서 temp 를 만들고 했더니 잘 되길래 비구조화 할당을 써서 하는 swap 에 문제가 있나 했더니 swap 하는 값을 잘못넣었다. 기능을 탓하기 전에 잘 확인하자!